가방 여기에 놓으세요를 말하려고, lay를 써야 할지 lie를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바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형태들 때문인데요.
Lie 눕다 / Lay 눕히다
이렇게 보면 구분이 잘 되는 것 같다가 또 헷갈리게 돼요. 바로 그 이유는
lie의 과거형이 lay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lie(눕다) - lay(과거형)
lay(놓다) - laid(과거형)
‘똑같이 생겼으니 도대체 이걸 어떻게 구분하지? ‘이러면서 어려워지는 거죠.
그럴 땐, 이 문장들만 기억하세요.
I said ‘Lie down on your bed’ to my son and he lay down.
아들에게 침대 가서 누우라고 했더니 누웠어.
You can lay your jacket on the sofa. - Yes, I laid.
소파에 재킷을 놓으세요. - 네, 놓았어요.
그러면, ‘가방 여기에 놓으세요’를 말해보면,
Lay (down) your bag here. 가방 여기에 놓으세요.
앞으로 lay와 lie 헷갈려 하지 말고 자신 있게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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