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here? (X)
이렇게 말해야 할 것 같지만, 실제 원어민들은 이렇게 말을 하지 않아요.
‘영어식 사고’는 주어를 살려 ‘내가 지금 어디 있는 거지?’라고 말하는게
더 자연스러워요.
Where am I? 나 어디에 있는 거야?
Where are we? 우리 어디에 있는 거야? (두 명 이상)
그리고 새로운 표현을 알려드리면,
I’m in the middle of nowhere. 나는 어딘 지도 모르는 곳에 있어.
이런 표현도 가능해요.
‘in the middle of’ 어딘가 한가운데 있을 때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예요.
운동장 한가운데 있다면 in the middle of the field,
숲속 한가운데 있다면 in the middle of the woods,
관중 한가운데 있다면 in the middle of the crowd.
‘nowhere’은 ‘어디에도 없다’는 뜻이어서, 결국 ‘아무 데도 없는 곳’, ‘미지의 장소’라는 뜻도 있어요.
그래서 in the middle of nowhere은 ‘지도에도 없는 곳 한가운데’ 있다는 뜻이니까 인적이 아주 드문 ‘깡촌’이라는 의미도 될 수 있어요.
We live in the middle of nowhere.
우리는 허허벌판(깡촌)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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