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7살 아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예전부터 내 아들에겐 내가 직접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려고 하면 아내가 저의 영어 발음이 너무 안 좋다고 가르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저에겐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
습니다. 솔직히 발음뿐만 아니라 외국 나가서도 말 한마디도 못하는 아빠여서 제 자신이 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 좀 해보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에스텔잉글리쉬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알고 싶은 발음의 원리를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좀 더 체계적으로 발음과 영어 회화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에스텔잉글리쉬 1년을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에스텔잉글리쉬에서 통해서 배운 발음 들을 아들에게 가르쳐주면 아내가 발음이 너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합니다. 또한 실생활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표현들을 영어로 아들에게 가르쳐주면 곧잘 따라 하는 아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뿌듯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일하며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도 병행하기에 영어에만 올인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