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텔잉글리쉬에서 보내는 Weekly 영어 소식입니다.
📍 Weekly 필수영어 📍
“그 영화 안 봤어?” “No(응)!”
외국인 친구와 얘기하다가
Didn’t you watch the movie?
그 영화 안 봤어? 라는 질문을 들으면,
그 영화를 안 봐서 “응!”이라고 하고 싶을 때 Yes! ’응’이니까 맞을 것 같지만
이게 아니라 영어로는 ‘No!’라고 대답해야 ‘응’이라는 대답이 돼요.
서양은 개개인 중요하고, 동양은 다른 사람과의 연결 관계가 중요하다고 해요.
한국어는 ‘너 그 영화 안 봤어?’ 라는 질문에 ‘네가 말한 그대로야, 응 맞아, 난 안 봤어.’ 이렇게 물어본 사람과 내가 연결되어 마치 한 마음인 것처럼 말을 해요.
그런데 영어는 상대와 나를 연결하지 않고 굳이 상대의 말에 공감해주지 않고 내 얘기만 해요. 내가 봤으면 무조건 Yes, 안 봤으면 무조건 No라고 하세요.
Didn’t you watch the movie? 그 영화 안 봤어?
(그 영화를 봤다면) Yes, I did.
(그 영화를 안 봤다면) No, I didn’t.
다른 예를 좀 더 말해보면,
Don’t you drink coffee? 커피 안 드세요?
(안 마신다면) No, I don’t. I’m sensitive to caffeine.
안 마셔요. 카페인에 예민해요.
(마신다면) Yes, I do. I already drank one this morning.
마시는데 아침에 이미 마쳤어요.
오늘 배운 Yes/No로 앞으로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겠죠?
📍 Weekly 추천영상 📍
이번주 추천영상은 ‘영작’을 할 때 알면 딱 좋을 영상들을 모아 봤는데요.
우선 긴 문장으로 쓸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영작을 했다고 할 수 있겠죠.
‘영작’을 하다 보면 수동태 문장을 써야 할 때도 있고요.
명사가 나올 때 ‘셀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야 관사를 올바르게 쓸 수 있고요.
또 과거 사건을 말할 때 시제를 정확히 표현하는 것도 빼놓으면 안 되겠죠?
아래 영상들을 참고하셔서 ‘영작’을 하실 때 많은 도움을 받아 보세요!
📍Weekly Dialogue 📍
다음주 Weekly Dialogue 주제
The topic is Autumn (가을) 🍂
1) Where's your favorite place to go in the fall?
가을에 제일 가고 싶은 장소는 어디예요?
2) What activities do you usually do in autumn?
가을에 어떤 활동을 주로 하시나요?
더 다양한 질문은 다음주 월요일 채팅에서 참여하여 직접 확인하세요!
📍Weekly 에쉬 피플 후기 📍
송O영 님(40대) 솔직 후기 :
일본 IT글로벌기업에서 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10년 정도 영어 공부를 했지만 나 자신이 만족할 정도의 실력은 아직도 멀고 멀었었는데요.
한 3년간 다른 공부 때문에 영어 공부
잠시 쉬다가 다시 도전할 때 여러 가지 영어 강좌를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에스텔잉글리쉬를 발견하였고, ‘말을 할 줄 알아야 들린다’ 와 ‘음절을 묶어서 발음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와닿아서 이거는 뭔가 다르다 싶어서 유튜브 좀 더 보고 나서 바로 등록했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 됐을 때는 이번에야말로 정말 잘 될까 긴가민가 하면서도 매일 하루에 2~3강의씩 체크하면서 공부한 게 벌써 한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회사에서 업무에서도 원래 정말 여러 나라의 국적 사람들과 하는 영어라 리스닝이 정말 어려웠는데요. 제 자신이 발음이 되기 시작하니까 흘려듣기도 되고 집중해서 듣기도 되고 정말 영어가 잘 들리기 시작하네요.
목표는 Executive level English라 아직 멀고 멀었지만, 정말 에스텔잉글리쉬 덕분에 영어 계단을 몇 계단은 넘어선 게 피부로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정말 너무 효과가 좋아서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있고요,
에스텔잉글리쉬 개발하신 에스텔 선생님한테도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Q&A 에스텔 쌤 📍
Q: 영어 공부 중에 가장 극복 안되는게 있다면, 영어 발음인데요. 선생님은 한국에서만 공부하시고도 발음이 너무 좋은데, 발음에 대한 선생님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제가 한참 영어 울렁증이 있을 때, ‘왜 내가 말하면 못 알아들을까?’ 싶어서 원어민의 발음과 제 발음을 녹음해서 들어 봤어요.
소리의 음질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원어민의 소리는 오페라처럼 풍부하고 묵직하게 느껴지는데, 제 소리는 얇고 아기 목소리 같았죠.
그 이유가 ‘발성’ 때문이란 걸 알고, 발성
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연구했어요. 저만의 발성연습법을 찾아 훈련하면서 교정했더니, 그전에는 듣기 시험용 영어 외에는 잘 안 들리던 것이 차츰 미드 속 영어도 들리기 시작했어요.
또 하나의 차이는, 영어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입 모양과 혀의 위치가 다르다는 거예요. 한국인들이 ‘alcohol’을 잘 발음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어 ‘오’처럼 입술을 모아 [알코올]이라고 발음하기 때문이에요.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그 크기로 입을 벌려서 ‘아’와 ‘어’의 중간 크기로 [알커얼]처럼 발음해야 정확해져요.
입 모양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발음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는 실제로 발성과 입 모양, 혀 위치를 교정한 후 원어민 같다는 얘기도 들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국에만 있어도, 성인이 되어서도 발음이 개선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Weekly 이벤트 소식 🎉
에쉬 수강생 원어민 교정 프로그램 무료이벤트 (9월 15일 ~ 9월 30일)
이번에 제휴를 통해서 에스텔잉글리쉬 전용 원어민 교정프로그램이 생긴 것을 축하며 제휴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원어민 교정에 사용 가능한 2000포인트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이미 올리셨다면 바로 참여 가능!)
참여하셔서 ‘영어 말하기 숙제’하실 때 사용해보세요!
에스텔잉글리쉬는 여러분의 성공적인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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